꿈은 육체 노동이다

글쓰는 디자이너
글쓰는 디자이너 · 열심히 하루를 살아갑니다
2022/03/25
어제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미래에 대한 걱정과 앞으로의 계획에 있어서 고민도 많이 되고 이게 맞는 방향인지 잘못가는건 아닌지... 미국 인턴을 준비하면서 나의 커리어에 진짜 도움이 되는지...등등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걱정의 구렁텅이에 빠져저 한없이 떨어지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잠도 안오고 한참을 뒤적이다 늦게 잠들었어요
늦게 자다보니 몸이 너무 찌뿌등하고 기분은 여전히 걱정가득이더라구요 ㅠㅜ
학원도 가기싫고 모든 걸 안하고 쉬고 싶은느낌...
그래도 꾸역꾸역 지하철을 타고 유툽을 켰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어쩌다 어른 강의 클립이 떠서 보게 되었어요
듣자 마자 뭔가 나의 이야기 인거 같은 느낌...알고리즘이 또 날 인도했다,,,
[꿈은 육체노동으로 이룬다]를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정신노동이 너무 심하면 육체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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