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공동체"
"가족 같은 사람"
"가족 같은 회사"
라는 구호는 많지만, 사실상 가족 구성원이 느끼는 가족의 의미, 친밀감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가족이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럽고 꺼려지는 것이고 더 심하게는 새로 시작하고 싶은 대상이 되기도 하네요.
전 자주 부담스러운 것이 가족이면서도,
때로는 위로를 받기도 한 가족이지만,
그저 머물러서는 안 되는 곳이라는 감각으로 가족을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에게 가족은 어떤 모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