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복, 인복, 일복.
점을 따로 본 적은 없지만, 우연히 점을 잘 본다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은 하나같이 나보고 인복이 있다고 했었다.
솔직히 난 돈복이 좋은데 하필 인복일까!
속으로 푸념하기도 했지만, 일복 많은 동생보다는 낫다고 위안으로 삼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동생을 보면 어찌 저리도 일복이 많은지 안쓰러울 때가 많다. 항상 한가하다는 부서로 일부러 옮기면 근무하는 순간부터 정신없이 일이 밀려들고, 현 직장이 너무 바빠 힘들어 여유가 있는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면 출근 첫날부터 쉴 틈이 없다. 동생도 이제 포기했는지 그러려니 한다.
지금의 나는 나이가 들수록 과거의 잘못된 것들을 깨닫고는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다.
누구나 그러하듯 나이가 어릴 때는 실수도 많이 하고 잘난 멋에 사는 것 아닌가!
어제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
솔직히 난 돈복이 좋은데 하필 인복일까!
속으로 푸념하기도 했지만, 일복 많은 동생보다는 낫다고 위안으로 삼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동생을 보면 어찌 저리도 일복이 많은지 안쓰러울 때가 많다. 항상 한가하다는 부서로 일부러 옮기면 근무하는 순간부터 정신없이 일이 밀려들고, 현 직장이 너무 바빠 힘들어 여유가 있는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면 출근 첫날부터 쉴 틈이 없다. 동생도 이제 포기했는지 그러려니 한다.
지금의 나는 나이가 들수록 과거의 잘못된 것들을 깨닫고는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다.
누구나 그러하듯 나이가 어릴 때는 실수도 많이 하고 잘난 멋에 사는 것 아닌가!
어제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