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위주 3일차 얼룩커 첫 포인트 2,449원 정산후 소감!
얼룩소 첫 이미지!
메인 페이지에 글들은 신문 기사와 같이 나의 관심을 전혀 끌지 못했다.
토픽을 눌러보던 중 <몸과 마음> 토픽을 발견했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의 시선은 2일간 여기에만 머물렀다.
고민을 가진 많은 분들의 글을 지나칠 수 없었고
주제를 가진 나의 글을 쓰는 것이 아닌
누군가를 위로하는 답글에 미친듯이 시간을 쏟아 부었다.
지금까지 작성한 50여개의 글은 5개를 제외하고 모두 답글이었다.
댓글 수준이 아닌 편지 수준으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글을 썼다.
무플 얼룩커의 글이 보이면 좋아요와 구독 먼저 눌렀다.
그 또한 힘이 된다는 걸 나도 첫 날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3일 차 첫 정산을 받았다.
2,449원!
나는 얼룩소에서 만난 알지 못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