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 소통,성장,교육,미래
2022/03/14
저는 연애는 궁극적으로 오직 “나 자신”을 위한 행위라고 생각해요
물론 짝사랑하는 단계라던지 썸, 상대와의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되는 설렘이 많은 단계에서는 상대를 더 많이 생각하고 나 자신만을 보기 어렵지만
연애는 결국 나 자신의 삶에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인생의 한가지 콘텐츠 아닐까요

그래서 짝사랑이 너무 나를 깎아먹고 힘들다면 단념하는 것도 나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작성자님께서 만약 현재 상태에서 더 다가갈 용기를 내기가 힘들고 애매한 상태가 지속되서 지치시는 거라면, 당당히 다가가 보셨으면 좋겠어요 ! 
왜냐면 후회가 남기 때문이에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에서 내가 움직이지 못해서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다면 과거의 나 자신을 볼 때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 분과 잘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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