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아내는 세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한 날은 아내가 저에게 우리 강아지들에게 힐링 받는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 작은 아이들의 맹목적인 사랑에 내가 사랑을 갈구하지 않아도, 관계에 힘을쓰지않아도 그 아이들은 자기를 사랑해주니까 너무 좋다는거에요

우리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인간관계에서 타인에게 상처를 받기도 
또 상처를 주면서 살아갑니다
그런 관계에 지쳐있을 때...
우리 부부처럼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저 맹목적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을거에요

우리부부에게 3마리의 반려견이 그러했듯이
누군가에겐 식물이 될 수 있고
어떤 사물이 될 수 있겠죠 
그런 작은 것들에 힐링을 얻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