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지자로서의 느낌..
2022/03/29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다.
작은아들 유치원에서 옮은 코로나는
우리 가족을 전부 확진자로 만들어 버렸다.ㅠ
다행히 큰 증상없이 가족 모두 잘 지나갔지만..
코로나 감염이라는 사실에 조금 놀라긴했다.
헌데 자가격리를 마치고 첫 출근하는 오늘
나에겐 평소와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다.
처음 확진받았을때 하필 앞뒤로 주말이 끼어있어서 거의 12일동안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했다.
심지어 배달음식이나 온라인 마켓으로 상품을 받을 때조차 문앞 배송 시키고 배달원이 보이지 않아야 물건을
가지고 들어왔으니 가족말고 사람 본지가 12일이나
된 것이다.
물론 자가격리동안 아이들과 집에서 실~~컷 놀아주고
많은 시간을 보내고 좋았지만...
흡연가인 나로서는 12일동안 버티기가 꽤 힘들었고
(이참에 끊을걸ㅠ)
집에만 있으려니 정말 답답했다.
그리...
작은아들 유치원에서 옮은 코로나는
우리 가족을 전부 확진자로 만들어 버렸다.ㅠ
다행히 큰 증상없이 가족 모두 잘 지나갔지만..
코로나 감염이라는 사실에 조금 놀라긴했다.
헌데 자가격리를 마치고 첫 출근하는 오늘
나에겐 평소와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다.
처음 확진받았을때 하필 앞뒤로 주말이 끼어있어서 거의 12일동안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했다.
심지어 배달음식이나 온라인 마켓으로 상품을 받을 때조차 문앞 배송 시키고 배달원이 보이지 않아야 물건을
가지고 들어왔으니 가족말고 사람 본지가 12일이나
된 것이다.
물론 자가격리동안 아이들과 집에서 실~~컷 놀아주고
많은 시간을 보내고 좋았지만...
흡연가인 나로서는 12일동안 버티기가 꽤 힘들었고
(이참에 끊을걸ㅠ)
집에만 있으려니 정말 답답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