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대만 친구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28
나는 3년째 펜팔로 편지를 주고 받는 대만 친구가 있다. 예전처럼 우편이 아닌 핸드폰 앱으로 펜팔을 하다보니 사진도 보낼수 있고 편지를 이메일 보내듯이 보내면 된다. 그친구와 3년정도 펜팔을 하다보니 우리는 서로 수많은 이야기를 했고 서로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알아가고 있었다. 

일본에서 도쿄 올림픽이 있을무렵 대만 친구에게 편지가 왔다.일본에 대해서 많은 한국사람들이 호의적이지 못한데 너도 그러냐고 묻는 내용이였다. 나는 호의적이지 않고 식민지배에 대한 일본의 몇가지 만행을 강조하며 편지를 보냈다. 그녀에게 다시 편지가 왔다. 그녀의 반응은 대만도 일본의 식민지배를 당했지만 일본이 있었기에 발전을 할수 있었다고 하면서 일본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인 반응이였다. 

우리와 똑같이 일본에게 나라를 뺏기고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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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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