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이 넝쿨째
보물이 넝쿨째 · 나의 생각이 손끝에 전해질때~
2021/12/16
어머나~~~ 무슨 그런 안스러운 말로 이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하나요~~
1등급 아니어도 완전 완전 완~~~~~~~~~~~~~~~~~~전 괜찮아요. 
제가 애가 셋인데 23, 20, 낭랑18세 자유로운 영혼아들까지 키우고 있어요.
글쓴님이 제 아이라면 저는 궁디 팡팡해주면서 안아주고 오구오구~~하며 으쌰으쌰를 외쳤을거예요.
죽고싶을정도로 성적에 대한 고민이 있나요? 그러지 말아요~~~ 진심으로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저는 방목형으로 키우는 사람이라 제 글이 도움이 안될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교육관이라~
일단, 
무얼 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하고, 뭘하면 즐겁게 내 미래를 불태울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저는 애들한테 공부스트레스는 주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본인 스스로 해야겠다고 느낄 때 해야 진정한 공부가 되고 발전이 있을거란걸 알거든요~ 뭐 원래 공부를 잘했다면 이런소리 안하겠지만 잘했다고 해도 공부로 1등급 1등이 아니라 네가 하고 싶을걸 하는데 필요한 만큼만 하라고 했을거예요. 못느껴본 과정이지만~~
큰애는 유학이라는 꿈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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