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게 왜 죄가 될까? (필요이상의 이타적 삶에 대한 고찰)
2022/05/26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인생의 중심을 '나'로 두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 이유는 어려서부터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이타적으로 살아가는 일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미덕으로 여기는 '집단주의 사고'를 강요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이죠.
물론 인간이라는 동물은 사회적인 동물이여서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인간이 행복을 가장 많이 느끼는 원천은 다름 아닌 타인, 바로 내가 아닌 또 다른 인간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간에게 있어서 타인은 번식과 생존에 있어서 최고로 유용한 자원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겠죠.
이러한 사실들을 알기에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타적으로 살라는 교육이 만연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인간은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필연적으로 맺으며 살아가야 하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타적인 사람은 공동체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밖에 없죠.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람을 안 좋아할 수 없을테니까요....
똑똑해 지고 싶은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나누며 배워가는 중입니다.
https://betthanyes.tistory.com/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시간 나시면 한 번 씩 들러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