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보고 사랑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직접적인 스포는 없으나 스포가 걱정되신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완다와 스트레인지가 그간 해온 일들을 보면
사랑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과 그것을 대처하는 방식에서 스토리가 전개가 됩니다
완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으로 인하여 자신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사랑을 해결할 수 있다는 방법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스트레인지는
자신의 사랑을 얻지 못한 상황에서 겉으로는 괜찮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고, 자신이 과거에도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사랑에 대해 무딘 것도 있었지만,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던 과거에서 사랑을 표현하게 됨으로 사랑의 상실에서 오는 슬픔을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