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큰일 나셨네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시겠어요.
회사기기싫고 막 그르시진 않죠?
ㅎㅎㅎ 먼저 제진심은 축하드리고 싶네요.
음...그러니까..결국일이란건 하다보면 다하게 될일이고 님이 갑작스럽게 맡게 된거 다들 아시니 너무 잘하려는 욕심만 놓고 출근하시면 아무것도 문제될것없이 마냥 축복이겠다 싶어서요.자리가 사람을 만들죠. 사수가 안계시니 승진도 빠르겠네요.
암것도 두려워마세요. 일은 익히면 다 하실테니,아.이건 경계하셔야죠.
나자신. 잘할수있을까?못해내면 어쩌지?실수하믄 어쩌지? 제가 늘 하는얘기가 있는데.저에게도. 첨부터 다잘하면 그게 처음이냐?(반말아니고 실제 제 내면의 소리를 옮긴것입니다)
모두는 알고 바라보고 있는데 나혼자 복작복작.. 
두려움에 매이지마십시오.
걱정에 자신을 가두지마십시오.
다 풀고풀어 자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