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1
이번 개정안은 공공대출보상제라는 명칭으로 대출 횟수에 따른 보상을 도서관 예산에서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꽤 괜찮은 개정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에도 생각했는데, 책을 사지 않고 도서관에서 다 빌려보면... 작가는 손해 아닐까? 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악용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엄청 대출을 한다든가, 서버 자체를 해킹을 한다든가 말이죠.
반면 도서관들은 “책을 대출해줄 때마다 저작권료를 내다보면 새 책을 살 돈이 부족해질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연간 1조2000억원에 달하는 공공도서관 예산을 놓고 출판업계·작가와 도서관이 힘겨루기를 하는 모양새다.
아 여기에서 공평하게 책을 사야할 게 베스트 셀러 작가에게로 저작권료가 돌...
그쵸. 저도 출판, 작가에게 이 저작권이 돌아간다는 것에는 찬성하나 도서관 예산 문제가 있다보니 쉽게 건들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하..예산이 없어서 매번 책 정리할 자원봉사자를 뽑는군요... 도서관 사서가 할 일이 진짜 많다고 하는데, 매주 자원봉사자가 달라지면 교육시키느라 그것도 고생이겠네요...
법안 자체의 의도는 좋은데 ᆢ
생각보다 도서관 예산이 ᆢ
빠듯하다고 하더군요
도서관 사서 뽑는것도 예산 없어서 충원 못하고 매번 책정리할 자원봉사자만 모집하고있고 ᆢ
도서구매 예산도 충분한건 아니라고하구요
횟수에 따른거로 바뀌면 ᆢ
아마도 구매권수가 줄거나 구매량 자체가 줄겠죠
예산은 늘 한정되어 있으니 ᆢ
그쵸. 저도 출판, 작가에게 이 저작권이 돌아간다는 것에는 찬성하나 도서관 예산 문제가 있다보니 쉽게 건들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하..예산이 없어서 매번 책 정리할 자원봉사자를 뽑는군요... 도서관 사서가 할 일이 진짜 많다고 하는데, 매주 자원봉사자가 달라지면 교육시키느라 그것도 고생이겠네요...
법안 자체의 의도는 좋은데 ᆢ
생각보다 도서관 예산이 ᆢ
빠듯하다고 하더군요
도서관 사서 뽑는것도 예산 없어서 충원 못하고 매번 책정리할 자원봉사자만 모집하고있고 ᆢ
도서구매 예산도 충분한건 아니라고하구요
횟수에 따른거로 바뀌면 ᆢ
아마도 구매권수가 줄거나 구매량 자체가 줄겠죠
예산은 늘 한정되어 있으니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