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이 공무원 관리한느 공기업인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은 공정함보다는 원인은 둘째치고 불이 커지면 안 된다. 라는 개념에만 집중하더군요. 즉, 요령좋게 치고 빠지는 가해자는 언제나 승리 당하는 피해자는 화를 내거나 반격하면 조직의 물을 흐리는 더러운 자가 되어버리는 구조더군요.
이런 방식은 폭탄 돌리기라 언제가 터지는데 그 터지는 순간이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 아름다운 사상관에 크리티걸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세상을 만들기에 힘이 모자르지만 그런 생가과 같은 맥락을 가진 분을 보면 동질감을 느껴 기분이 좋아지네요.

불로 태우는 자는 나쁜놈.
불을 끄는 자는 좋은놈.

때로는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불을 태워줘야 하는 이도 있는 법입니다.
전태일이나 수 많은 민주투사, 독립운동가의 희생이 그러한 법이지요.
누가 해주기만을 기다려서는 안된다고 보지만 그런 것만 바라는 것도 사람.
업보가 깊은 동물 그것은 인간.

저도 연세대에서 오래 근무를 하면서 출퇴근길에 오며 가며 청소노동자들이 내건 붉은 시위 현수막을 해마다 봐 왔네요.
가끔 핸드 마이크를 들고 집회도 하구요.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있을수는 있으나 수업권 침해로 고소했다는 건 조금 심한것 같네요.집회를 도와주고 지지하는 학생들도 있는데요.인권을 찾기 위해 투쟁을 한다는 건 정당한 행위입니다.조금 더 유연한 시선으로 이해하고 불편하지만 참아주는 마음이 조금 아쉽네요.

저도 연세대에서 오래 근무를 하면서 출퇴근길에 오며 가며 청소노동자들이 내건 붉은 시위 현수막을 해마다 봐 왔네요.
가끔 핸드 마이크를 들고 집회도 하구요.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있을수는 있으나 수업권 침해로 고소했다는 건 조금 심한것 같네요.집회를 도와주고 지지하는 학생들도 있는데요.인권을 찾기 위해 투쟁을 한다는 건 정당한 행위입니다.조금 더 유연한 시선으로 이해하고 불편하지만 참아주는 마음이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