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21
하~ 이런 날 종종 있죠^^; 밥 하기 싫은 날..ㅋ 예전에는 한국음식을 해주는 아주머니가 집에 계셨는데 코로나 시국의 영향으로 고향으로 돌아가신 후 이제는 제가 메인 당번이 된거죠. 1년 내내 뜨거운 곳에 있는 저는 하루 중 저녁으로만 한식으로 80% 만들어 먹는 편인데 너무 힘들때가 많아요. 구하기 힘든 재료들도 많고, 
그러다보니 매주 돌려가며 반복되는 음식을 만들어 먹지만 힘들다는 건.. 흠~ 귀찮은 거죠^^
이따금씩 배달과 타국 음식으로 저녁을 해결 할 때도 있지만 늘 저녁 시간이 오는게 힘겨워 지는 날이 많네요.

맞아요~ 가끔씩 간단히 먹는 것도, 하루쯤 쉬어가는 것도 최고죠!!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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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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