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외로움이 차오를때
너무 익숙하고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다. 매번 괜찮은 건 아니다. 나이가 들어 가거나 몸이 아프거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누군가의 위로와 응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런 챙김과 알아주는 마음의 여유는 없다. 이런 누군가가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절친이라면 그 외로움은 배가 된다. 함께 살아도 외로운 느낌을 격어보았는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느끼는 외로움.
이것이 나만 겪는 느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