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좋으시겠어요...이것저것을 다떠나서,그어머님이 입장을 바꿔서 한번생각을 해보시면,알수있을텐데요...말의힘이란건,생각보다,어마어마하거든요..만약,입장바꿔서,그어머님의 따님이... 누군가에게 그런말을 들었다면...그어머님은 어떤생각이 드실까요?...
제가,그어머님의 입장이였더라면..내딸에게 피자를 시켜준 남자친구한테 고마워 할것같거든요..돈을잘벌고,못벌고를 떠나서..내딸을위해 기꺼이 피자를 사준분에게..굳이 그런말씀을 할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상처받고,기분이 안좋으신건 당연한거라 말씀드리고 싶어요..그러나 너무 오랫동안,마음에 담아두진않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