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04/13
나도 아이를 
키우지만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하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치인데...
가끔 그걸 잊어버리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자식만 귀하다는
아집과 독선인 것인지...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어째서
내 아이는 잘못이 없고
상대방 아이만
그렇게 몰아 칠까요?

더구나 상대방 아이의 가정이
다른 집과는
좀 다른 구조의 가정의 아이라면
더더욱 핏대를 세우시는지...

그럼에도 동호는 참
복 받은 삶이고
든든한 벗이 있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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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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