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제목이 올라 왔을 때 궁금했지만 피했어요~ㅠㅠ
이런 내용 일까봐서......
그런데 궁금해서 눌러 버렸네요.
그 아버지의 마음을 알 것 같고,
그 아들은 얼마나 사면초가 였기에 아버지의 뜻을 그대로 받아 들였을까??
사실 위에 기사를 보지 못했거든요.
글을 읽고 가슴이 와락 저리고 슬픕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현재 우리나라의 복지 시스템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적어도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에선요.
그 아들이 동사무소에 가서 본인의 사정 얘기를 한 번만 했더라도....
이런 일이 벌어지진 않았을 텐데..
정부에서 아무리 복지 사각 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을 해도 함께 사는 지역 주민들의 도움과 정보가 함께 있어야 많은 사례를 발굴 할 수 있거든요.
정부에서 정한 규칙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
이런 내용 일까봐서......
그런데 궁금해서 눌러 버렸네요.
그 아버지의 마음을 알 것 같고,
그 아들은 얼마나 사면초가 였기에 아버지의 뜻을 그대로 받아 들였을까??
사실 위에 기사를 보지 못했거든요.
글을 읽고 가슴이 와락 저리고 슬픕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현재 우리나라의 복지 시스템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적어도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에선요.
그 아들이 동사무소에 가서 본인의 사정 얘기를 한 번만 했더라도....
이런 일이 벌어지진 않았을 텐데..
정부에서 아무리 복지 사각 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을 해도 함께 사는 지역 주민들의 도움과 정보가 함께 있어야 많은 사례를 발굴 할 수 있거든요.
정부에서 정한 규칙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
맞아요~
바로 불통이 원인이며, 젊은 사람들은 도와 달라는 말을 하기가 더욱 어렵죠...ㅠ
그래서 이웃의 관심도 더욱 필요한 거구요.
참 우울한 기사지만 이런 일들이 바로 지금의 우리 현실 이니까요.
그래도 용기 내서 열어보길 잘 한 것 같아요.
이웃을 둘러 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한 번 더 하게 됐으니까요~^^
맞아요. 요즘은 눌러보기 싫은 기사들이 참 많죠. 외면하면 안되지만 이미 일어난 일, 보는 내 마음이 너무 아픈.
저도 그 부분이 참 의문이었습니다. 정말 방법이 없거나 왜 그리 몰랐을까... 기사를 보면 아버님도 쭉 집에만 계셨던 것도 아니고 아들도 일을 했고, 주변에 삼촌도 있었는데... 그정도의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모를 정도의 시스템이라면 여전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보의 불평등, 기회의 불평등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맞아요. 요즘은 눌러보기 싫은 기사들이 참 많죠. 외면하면 안되지만 이미 일어난 일, 보는 내 마음이 너무 아픈.
저도 그 부분이 참 의문이었습니다. 정말 방법이 없거나 왜 그리 몰랐을까... 기사를 보면 아버님도 쭉 집에만 계셨던 것도 아니고 아들도 일을 했고, 주변에 삼촌도 있었는데... 그정도의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모를 정도의 시스템이라면 여전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보의 불평등, 기회의 불평등이라고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