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 참
2022/11/23
인생이 참 그렇다.
별거 아닌걸로 죽을거 같다가도 또 별거 아닌걸로 살고 싶어진다.
변덕이 죽 끓듯 요즘 내 감정이 아슬아슬하게 그네를 탄다.
요즘 이 감정을 갱년기라는 좋은 친구에게 책임
전가 시킨다.
넘 좋은 친구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왜 이리 안 가냐. 지겹다. 등등
각종 험담과 모욕을 줘도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 갱년기로 자리를 지켜주고 있다.
인생 뭐 별거 있나 그냥 살아가는거지.
힘들면 힘든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흘러가는거지 .
별거 아닌걸로 죽을거 같다가도 또 별거 아닌걸로 살고 싶어진다.
변덕이 죽 끓듯 요즘 내 감정이 아슬아슬하게 그네를 탄다.
요즘 이 감정을 갱년기라는 좋은 친구에게 책임
전가 시킨다.
넘 좋은 친구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왜 이리 안 가냐. 지겹다. 등등
각종 험담과 모욕을 줘도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 갱년기로 자리를 지켜주고 있다.
인생 뭐 별거 있나 그냥 살아가는거지.
힘들면 힘든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흘러가는거지 .
글이 고파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반백살 .
동안이라는 소릴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속없는 반백살.
두 다리 힘 있을때 여행 많이 하고픈 반백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