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11/15
봄 꽃나무 소식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니, 이번에는 단풍소식이군요. 나무종에 따라 달라지는 빛깔이라. 흥미롭습니다. 저도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11월 초의 풍경, 지난주

며칠 차이 나지 않지만, 아직 푸른 기운이 감돌았어요.
10월 들어서면서부터 갑자기 훅 추워졌다가, 풀렸다가를 반복했습니다. 기온 변화가 심할수록 단풍이 예쁘게 물든다고 들었습니다.


단풍나무도 약간 붉은 빛이 도네요.
노랗구나 했는데, 찍고보니 붉은 빛이 느껴집니다. 경비아저씨의 분주한 빗자루 소리가 많은 말을 대신 합니다. 주말 비바람에 지금은 잎을 다 떨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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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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