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1
2022/08/31
일단 안타까움이 먼저 듭니다.
어떻게 보면 아마존을 터전으로 삼고 아마존을 지키며 살았을 사람들이 한명으로 남게 된 것은
전적으로 외부인의 잘못이겠죠.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다르다는 이유로 또는 아마존을 장악하기 위한 이유로 ...
기타 다양한 이유로 벼랑끝으로 몰아갔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혼자 26년을 살았을까요..
외로움도 공포도 이겨낸 채 말이죠..
제가 그 마지막 생존자였다면 도움의 손을 조금은 잡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현대의 삶에 익숙해지고 결국 현대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무엇이 궁금하여 부검을 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고인의 가시는 길 편히 보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어떻게 보면 아마존을 터전으로 삼고 아마존을 지키며 살았을 사람들이 한명으로 남게 된 것은
전적으로 외부인의 잘못이겠죠.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다르다는 이유로 또는 아마존을 장악하기 위한 이유로 ...
기타 다양한 이유로 벼랑끝으로 몰아갔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혼자 26년을 살았을까요..
외로움도 공포도 이겨낸 채 말이죠..
제가 그 마지막 생존자였다면 도움의 손을 조금은 잡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현대의 삶에 익숙해지고 결국 현대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무엇이 궁금하여 부검을 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고인의 가시는 길 편히 보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