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을 마무리하며,,,

새감새감
새감새감 · 감성적인 문장을 좋아해요
2022/08/31
시간에 몸을 맡겨 살다 보니 벌써 9월이다.
내일이면 9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8월 된 게 엊그제 같은데 눈 떠보니 9월이라니,,,,
이번 여름은 그렇게 덥지 않았다. 
작년보다 덜 더운 느낌??
그래서 그런지 나름 여름을 잘 보냈다는 생각이 매우 들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이 다가온다. 
어느새 2022년이 반이 지나 23년까지 3개월 가량 남았다는 사실이 시원섭섭하다.
코로나로 인해 20,21,22 잘 보내지도 못한 거 같은데 뭘 했다고 벌써 한 살을 먹어야 하는 건지,,
세월이 야속하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걸을 달성하고 싶었는데, 제약이 있어 목표에 다다르지 못하여 아쉬움이 크다.
남은 3개월이라도 나름 의미 있게 시간을 할애하며 보내야겠다.

8월도 큰 이슈 없이 마무리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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