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떤 취지에서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결혼 및 출산 장려 정책의 일종이라면..

어느정도는 수긍은 가는데요..
아시다시피 출산율이 꼴등이니까요..

현재 가임기간 당 0.81 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마저 점점 떨어지는 추세라..
관련 정부 정책이 굉장히 시급한 문제이긴 합니다.

이런 취지로 보았을때..
순간적인 대피는 될 수있겠습니다.

하지만 매크로 관점에서 본다면..
저성장 시대 이미 접어들었고..

내년 및 내후년까지..
고금리 시대.. DGP가 2% 정도 될텐데..

결국 이런 지원금은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소리거든요..
법인세 높이거나.. 직장인들 세금 높이거나..

가뜩이나 무역수지 적자가 8개월이었나요?
적자가 지속되어 나라 살림 살이도 힘든 상황이죠..

언제까지 이런 정책을 지원 할 수가 있을지..
이게 관건으로 보입니다.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