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멜팅가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2/01/27
저, 정말 가기 싫어요
작년 코로나 때문에 설날, 추석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미워도 이때는 천군마마같이 든든 하더라구요. 근데 올 설날은  미리 경고 하시네요. 내려오라고,  다른사람들 다 오는데 왜 안 오냐고 전  정말 가기싫어요. 전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싫어 합니다. 안보고 사는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가면 친척 공무원 합격 등등 온갖 자랑에 비위 맞추며 있을 자신도 없어요 인원제한 6명인데 왜 안지킬까요, 진심으로 안가고 싶어요. 멘탈 흔들리기도 싫고 가서 아무렇지 않은척 연기하고 싶지 않아요. 어떤 핑계를 대야 할까요?
빅맥쎄트
빅맥쎄트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2022/01/27
답글: 저, 정말 가기 싫어요
한국정치 노동/인권/사회




"할머니! 너무 보고싶은데... 저 확진판정 받아서 1주간 격리해야해요. 너무 가고싶지만....가족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번에는 못뵙게될 것 같아 죄송해요...ㅜㅜ"

좀 거시기(?) 할 수 있지만, 효과는 즉빵이라구 생각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빅맥쎄트
빅맥쎄트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 22 : 4
글 799
팔로워 832
팔로잉 969
이민수
지희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