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가기 싫어요
작년 코로나 때문에 설날, 추석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미워도 이때는 천군마마같이 든든 하더라구요.
근데 올 설날은 미리 경고 하시네요. 내려오라고, 다른사람들 다 오는데 왜 안 오냐고
전 정말 가기싫어요. 전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싫어 합니다. 안보고 사는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가면 친척 공무원 합격 등등 온갖 자랑에 비위 맞추며 있을 자신도 없어요
인원제한 6명인데 왜 안지킬까요,
진심으로 안가고 싶어요. 멘탈 흔들리기도 싫고 가서 아무렇지 않은척 연기하고 싶지 않아요.
어떤 핑계를 대야 할까요?
코로나가 미워도 이때는 천군마마같이 든든 하더라구요.
근데 올 설날은 미리 경고 하시네요. 내려오라고, 다른사람들 다 오는데 왜 안 오냐고
전 정말 가기싫어요. 전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싫어 합니다. 안보고 사는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가면 친척 공무원 합격 등등 온갖 자랑에 비위 맞추며 있을 자신도 없어요
인원제한 6명인데 왜 안지킬까요,
진심으로 안가고 싶어요. 멘탈 흔들리기도 싫고 가서 아무렇지 않은척 연기하고 싶지 않아요.
어떤 핑계를 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