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을 밀치거나 발차기 같은 거친 행동들을 할 때 엄마의 마음이란

서수영
서수영 · 오늘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자!
2022/03/04
  유치원 등원 첫날부터 친구들과 인기 장난감 쟁탈로 다툼이 있었고 선생님께도 화를 내거나 도망다니는 아들..
  나름 이유가 있는 상황이지만 유독 거칠게 대처하는 아이 이야기를 들으면 울컥하다.. 
  아직 배워 나가는 어린 아이일 뿐이지만 나와 동일시 되어서는 내가 잘못한거 같아 부끄럽고 죄송하고..이런 일이 있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아주 빠름..
  계속 안되는 것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지금 할 수있는 유일한 방법.. 지치거나 화내지 말자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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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하이텐션 아들을 키우는 좌충우돌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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