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고미애 · 열정맘
2022/03/06
어느덧 중년을 지나가고있는 나를 생각하면 괜히  우울해지곤 한다.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지금당장 이렇다할 커리어도 전문적인 기술도 없으니 말이다.
어렵게펼쳐졌던 삶의 자락에서 먹고살기 바빴던 나를 대하는 순간들이 많았던 터라 지난 일을 회상할수록 더욱 우울해 지기도 한다. 요즘은 우울증 극복을위해 몸에좋은 요가동작이나 산책을 주로 한다.미래를 설계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으로도  극복이 많이 되는것같다.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우울하고 힘든일  많아도 나에게 도움되는 책이나 자그마한 취미를 갖는다면 얼마든지 극복가능할것같다.돈되는 운동이라면 더욱 좋겠다.
늦은 나이지만 배움에 힘써 중년에 찾아온 우울증 이겨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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