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댄서
서툰댄서 · 네트워크를 꿈꾸는 자발적 실업자
2022/02/05
시즌 1과 2의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아 낯설고 적응이 잘 안됐었는데, 시즌1의 주요 등장인물 분을 이렇게 뵙게 되니 반갑네요.
개인적인 상황도 있고 그동안 좀 등한시했었는데 얼룩소를 다시 자주 올까 합니다. 
전 무척 적은 포인트를 얻었는데도 신기하게도 예상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몇줄짜리 글 하나로 만원을 벌 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젠 훨씬 적은 보상인데도 의욕이 샘솟네요. 
지금처럼 보상 체계가 공개되지 않았으면 해요. 사심 버리고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 쓰다가 문득 작은 보상이라도 받게 되면 반갑고 새롭게 의욕이 생기고 그럴 것 같습니다. 
큐레이션 글쓰기를 잘 하면 공부도 될 것 같아요. 쓱 읽고 지나갔던 기사를 다시 읽으며 요약하다보면 놓쳤던 것들도 보이고 몇가지 지식이 기억에 남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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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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