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알아가기 첫걸음.

나혜수 · 말은 신중하게 글은 재밌게
2022/03/01
안녕하세요. 얼룩소 새내기라 여기 저기 읽어보며, 이 곳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서 글쓰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뭐, 전문가 수준은 아닌... 그래서 글쓰는 것을 업으로 삼기는 어려웠던 사람이었죠. ^^ 그러다보니 경제, 사회, 정치가 첫 페이지에 걸렸을 땐 조금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저는 에세이나 소설이 조금 더 글쓰는 데 행복해지는 편이라서요. 

하지만 얼룩소를 돌아보다 보니 의견을 소통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첫 느낌은 기사를 쓰는 기자같은 느낌이었는데 사회적 문제 또는 정치에 관심을 느끼고 소통하고 함께 공유하는 공간. 이라고 정의 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회복지사나 상담계열의 일을 하며 가장 많이 경험했던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담소와 성폭력상담, 장애인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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