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득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지나가는 학생들을 보면서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하며 추억하고 회상하고 그리워하는.
나이가 들면서 도전에 두려워진다는 말 맞는거 같아요
한살이라도 어릴 때는 어떤 일을 해야겠다 마음먹으면 일단 덤비고 본거 같은데 이제는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려면 과연 될까? 리스크는 없을까? 이것저것 다 따지게 되는 상황을 보면 나이들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몇십년 후에 시간이 흘러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