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자체에 대해 찬성반대토론을 되게 많이 보았어요. 자연에서 잘 살고 있는 동물들을 잡아서 갇혀사는 삶을 만드는 사람들이 완전하게 잘못됐다고 할 수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안에서 편안하게 주는 밥을 먹으며 다치지 않고 잘 살 수 있게 해주어서 찬성하는 분들이 계시고, 그래도 가둬두고 상품화되는 것이라 반대이다. 이런 의견들을 보았습니다...모든 의견이 다 이해되어서 저는 아직 어느 쪽에 손을 들 수가 없네요ㅜㅜ..
저도 아주 반대는 못 하겠더라구요
대신에 최소한의 개입이라는 전제가 깔려야 할 것 같아요
우리도 누가 무조건 적으로 충고나 간섭을 하면 싫은 것 처럼
분명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것이고 다만 사람의 개입이 끝났을때는
원래의 자연으로 돌려보내진다라는 조건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명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풍요로워 질 수록 사람이 아닌 것 들의 희생이 커져가는 것 같아요
혼자일땐 별 생각 없었는데 내 딸이 성인이 되고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될때까지
좋은 환경에서 잘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사사로운 문제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저도 아주 반대는 못 하겠더라구요
대신에 최소한의 개입이라는 전제가 깔려야 할 것 같아요
우리도 누가 무조건 적으로 충고나 간섭을 하면 싫은 것 처럼
분명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것이고 다만 사람의 개입이 끝났을때는
원래의 자연으로 돌려보내진다라는 조건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명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풍요로워 질 수록 사람이 아닌 것 들의 희생이 커져가는 것 같아요
혼자일땐 별 생각 없었는데 내 딸이 성인이 되고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될때까지
좋은 환경에서 잘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사사로운 문제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