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녀석
나란녀석 · 미국 다시 한국
2022/07/13
언어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따뜻한 한마디의 힘! 순간에 가장 필요한 말을 해 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버님께서 고르고 고르신 몇마디 안되는 그 말씀에서 깊은 배려와 위로가 느껴집니다. 괜찮다는 말 아무때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닌 것 같아요. 따뜻한 한마디의 힘으로 저도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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