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는 그래서 저만의 우울함 이겨내는 방법을 새롭게 연구해서 하고 있어요
평소에 좋다고 느낀음악 말고,기존에서 벗어나 더 새로운 좋은 음악을 찾아
셋리스트를 만들고 그 음악들을 들으며 새로운 기분으로 산책한다거나
제가 좋아하는 멋진 유튜버 분들의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또 보며 블로그에 리뷰한다거나
아니면 신나는 음악을 틀고 집에서 거울보며 리듬을 탄다거나
좀 우습기도 소소하기도 한 부분이지만
우울에서 벗어나는 나만의 레시피를 만든다는건
지금 펜데믹 시대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놔야 하는 레시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