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2
강아지와 10년째 봄맞이
집에 기가 막히게 귀여운 강아지가 있다. 막내 남동생으로 데려온 지 올해 10년 째. 까맣고 윤기 나는 눈동자랑 코 부슬부슬한 하얀 털. 쪼꼬마난 발을 보면 걱정이고 나발이고 다 사라진다.  별 탈 없이 나와 10년을 함께 해줘서 정말로 고맙고 이 예쁜 꽃들을  올해도 너랑 같이 봐서 너무 좋다.  
탐미
탐미 · 나를 탐색하고자 하는 1인
2022/04/12
답글: 강아지와 10년째 봄맞이
생활/사건사고+5
걷기 싫다고 버티는 모습이 저희 댕댕이랑 똑~ 닮았네요. 앞으로도 신이수 얼룩커님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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