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교육,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사회에 나설 수 있는 뭔가 하나를 쥐어주어야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입니다.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을요.
물론 집안의 문제로 애초부터 가난에 허덕이며
산 청년들은 더한 사회문제를 맞이하게 되는 것도 있지만
지금의 청년 문제는 이런 청년, 저런 청년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몇년 전부터 N포라는 말이 참 그렇습니다.
N포에서 그 N가지는 누가 정한 것일까요.
왜 우리는 N을 향해 달려가야 하나요.
왜 N을 못하면 삶을 포기한 것처럼 생각되어야 하나요.
어찌보면 그 N을 얻으려고 아등바등 하다 보니
주변의 눈치를 보며 본인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 하다보니
경제적 위기에 내몰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을까요.
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던 중 전과 관련 설명회를 듣고 있었고,
질문 시간이 와서 어떤 분한테 마이크가 갔습니다.
독어독문과를 다니고 있다고 했고,
같은 인문계열인 영어영문학과로 전과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아마 그 때 당시 같은 계...
사회에 나설 수 있는 뭔가 하나를 쥐어주어야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입니다.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을요.
물론 집안의 문제로 애초부터 가난에 허덕이며
산 청년들은 더한 사회문제를 맞이하게 되는 것도 있지만
지금의 청년 문제는 이런 청년, 저런 청년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몇년 전부터 N포라는 말이 참 그렇습니다.
N포에서 그 N가지는 누가 정한 것일까요.
왜 우리는 N을 향해 달려가야 하나요.
왜 N을 못하면 삶을 포기한 것처럼 생각되어야 하나요.
어찌보면 그 N을 얻으려고 아등바등 하다 보니
주변의 눈치를 보며 본인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 하다보니
경제적 위기에 내몰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을까요.
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던 중 전과 관련 설명회를 듣고 있었고,
질문 시간이 와서 어떤 분한테 마이크가 갔습니다.
독어독문과를 다니고 있다고 했고,
같은 인문계열인 영어영문학과로 전과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아마 그 때 당시 같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