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버스안은 만차~

영이
영이 · 일상. 멍멍이. 꽃
2022/06/20
월요일 칼퇴해서 버스를 탔는데 으악~꽉 찼어용ㅠㅠ
대부분 3.4코스 지나면 내가 앉을 자리가 하나는 나오는데...안나옵니다~~
오늘 종일 서서 일했더니 다리가 붓고 발바닥이 불났거든요..앉아서 가고 싶은데 ~비틀비틀 운전기사님이 와일드하십니다ㅎㅎ;;
날씨는 더운데 사람이 많아서 에어컨 안튼줄 알았어요 ㅋㅋ 사람  열기가 대단하네요~
버스탄지 20분~
앗싸!!!  맨 뒷자리 가운데자리가 비었습니다 ㅋㅋ
저 드디어 앉았습니다 짝짝짝 ~^^
남은 20분 편히 갈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월요일엔 월요병 다들 있으셨을텐데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남편과 두마리 시츄와 사는 소소한 이야기^^♡
121
팔로워 78
팔로잉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