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6
자식에게 주기만 하는 존재로 살아가다 노후에
본인 앞가름 못해 자식에게 기대는 부모가 현명할까요?
아님 자식이 부모님에게 손 벌리지 않고
본인 앞가름 하는 게 현명한 걸까요? (그랜드모님)
자식이 부모님에게 손 안 벌리고 사는 게 최고죠. 그런데 그러기가 쉽지 않은 거 같네요. 그렇다고 노후에 앞가름 못할 만큼을 준다는 건 저는 반대입니다.
우리나라가 노후 복지가 튼튼한 것도 아니구요.
아무리 착한 효자도 자기 힘들면 부모에게 바라고, 바라는 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원망을 하게 되기도 한다고 봐요. 그러니 죽기 전까지 재산을 꼭 쥐고 있어야 효자 효녀가 된다고 봅니다 ㅋ 그래서 저는 노후 준비를 하고 난 이후의 것만 주지 다 주지는 않을 겁니다 절대 ^^
와 근데 50이전에 손주가 나다니요? 대박이네요. ...
와 23살...상당히 빠르시네요 ^^
부럽기도 하구 ㅎㅎ
일본 코로나는 괜찮은가 모르겠네요
건강하세요 ^^ 건강이 최고입니다 ㅎ
좋은 하루되세요 그래드모 님^^
끄적끄적빌립님 댓글 감사해요. ^^ 암튼 재산은 내손에꼭 쥐고 있는걸로 하죠.ㅎㅎ 나도23살에 결혼을 했는데 우리 아들도 23살에 동갑내기랑 결혼을 했어요. 이곳은 군대제도가 없어서 결혼을 빨리하는 친구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뭐니뭐니 해도 내자식이 최고지만 손주가 너무너무 이쁘네요.
끄적끄적빌립님 댓글 감사해요. ^^ 암튼 재산은 내손에꼭 쥐고 있는걸로 하죠.ㅎㅎ 나도23살에 결혼을 했는데 우리 아들도 23살에 동갑내기랑 결혼을 했어요. 이곳은 군대제도가 없어서 결혼을 빨리하는 친구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뭐니뭐니 해도 내자식이 최고지만 손주가 너무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