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단점을 콕 집어 주셨군요. 저도 그런 생각에 동의합니다.
정보가 홍수를 이루는 시대 제대로 선별하기도 힘들고 그 속에 숨은 배경을 읽기도 힘들죠.
너무도 빠른 시대에 독서의 힘이 사라져서 일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비극을 이렇게 말하더군요.
세익스피어 4대 비극 같은 경우는 사실 해피엔딩이고 좋은 비극이다.
비극이 지나간 자리에 평화가 도래하기 때문이다.
비극이 더 큰 비극으로 이어지는 것이 진짜 비극이다.
절망이나 비극은 고통스럽지만 그런 순기능으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긍정을 부르는 비극이 없다고도 표현할 수 있겠군요.
정보가 홍수를 이루는 시대 제대로 선별하기도 힘들고 그 속에 숨은 배경을 읽기도 힘들죠.
너무도 빠른 시대에 독서의 힘이 사라져서 일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비극을 이렇게 말하더군요.
세익스피어 4대 비극 같은 경우는 사실 해피엔딩이고 좋은 비극이다.
비극이 지나간 자리에 평화가 도래하기 때문이다.
비극이 더 큰 비극으로 이어지는 것이 진짜 비극이다.
절망이나 비극은 고통스럽지만 그런 순기능으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긍정을 부르는 비극이 없다고도 표현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