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콩 ·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달았네
2022/04/14
저도 입사 초기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입사 초기여서 저도 펑펑 울었어요.
지금은 감정이 없어진 저를 발견하곤 한답니다.ㅋㅋ
그렇다고 맞서 싸움하는 성격은 못되어서 그냥 네네, 죄송합니다 하고 말아요.
내가 신경써서 잘한다고 다들 잘대해주는건 아닌것 같아서 점점 감정이 무뎌지는걸로 택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적당히 친절하게만 하는거죠.
감정노동자분들이 정말 대단하지 난 아무것도 아니야 라며 주문걸기도 해봤구요.
힘 내세요. 속상한날 있으면 기쁜날도 있습니다. 화이팅!!!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