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영 · 사람들과 생각 공유하는게 즐거워요.
2022/02/27
저희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는 다문화 가정의 친구도 있고, 몸이 좀 불편한 친구도 있더라구요.
사실 보통의 외모가 아니라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볼 수도 있는 상황이었을텐데, 다문화 가정의 친구와도 친하게 지내고 거동이 불편한 친구를 배려해줄 줄 안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아이가 참 대견하더라구요.
색안경 끼지않고 똑같이 바라볼 줄 아는 아이가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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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아이를 키우는 34살 젊줌마입니다. 요즘 사람을 못만나니 사람이 그리워지는 세상을 살고있는 것 같아요. 비대면이지만 다른분들과 함께 제가 가진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분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내면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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