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이쁘다

모두흥하라
모두흥하라 · 중요한인물(KEYMAN)
2022/02/28

날씨도좋지만, 피곤함에 찌들어 사는 나에게
주말이란 침대누워서 넷플릭스보는것이 나의 유일한 낙이었다.

하지만,
그런나에게 여자친구가생겨 주말엔 데이트를한다.

그리하여 놀러간곳은 경주.

초등학교수학여행이후로 가본적이없다.

불국사만기억이났었는데.
도착하니 저녁이었다.

정말 다른세계에온것만같았다.

너무아름답고 그저신기하고 너무이뻤다.

어떻게 수천 수백년전에 만든것이라고 할수있겠느냐 말이다.

또한번 우리 윗 선조분들의 지혜와 기술을
세계최고라고 말해도 과언이아닌 주말여행이었다

동궁과월지는 아쉽게도 야간에 운영하지않아
매우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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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너의 인생이란 무대위에 너가 주인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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