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31
전 얼마전에 당근을 처음 한번 해보려고 용기를 내었던 사람입니다.음...제가 아끼던 그러나 이제는 싫어진 화려한 옷들과 가방,골프채..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게 되면서 다 군더더기처럼 느껴지더라구요.다 버리자생각했다가 그러기엔 좀 고가라서 올려봤는데 자꾸 약속해서 만나려고 하면 급하게 통화를 원하시고(통화는안했쥬) 급가격을 깍으시려는거에요.첨부터 그러셨음 될일을 너무 사기같아서 골프채만 두고 그냥 다 내렸어요. 저것도 그냥 쓸까봐요.할머니 되도 쓸수있는 홍냥홍냥 샤프트이라.ㅋㅋㅋㅋ
전 그런게 너무 싫어요.솔직하지 못한거.그런 일들이 많은거같아요.왜들 그러죠?
그런 상황을 만들면 갑자기 깍아주나요?
아..글쓰다가 알게 됐는데 제가 깍지를 않거든요.그니까 이해가 안갔네요.역시.얼룩소는 심연을 보게 한다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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