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프롤로그.
데이터와 무관한 딴소리를 할 거라
우선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에 부쳐
에디터팀 계정에 에디터가 1명만 붙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요.
에디터님들이 한 게시글에 3명이나 붙어 계셔서 놀랐습니다.
저런 기능도 구현이 가능했던 것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전혀 몰랐는데 좋은 예시가 되었으니, 참고하도록 할게요.
좋은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보여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보여준다는 건 상당히 중요한 일입니다.
데이터는 정확해야 하면서도 때로는 한눈에 볼 수 있어야 하니까요.
학창시절에 수학 싫어했던 분들도, 다들 주식 [그래프] 보시잖아요?
게시글에 그래프가 죽 나열되어있길래 뚫어져라 쳐다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왜 alookso는 보라색을 자신을 상징하도록 했을까?
저는 이 질문에 저만의 답을 찾게 된 것 같아서 말입니다.
데이터 얘기하시는데 딴 얘기를 하게 되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1.
보라색이 가진
다양한 이야기
보라색은 일곱빛깔 무지개의 맨 마지막을 담당하고 있죠.
일곱빛깔이라는 것도 인간이 이름을 지어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가시광선의 파장에 따라 스펙트럼으로 보일 뿐인 거죠.
마지막은 alookso가 책임질테니, 마음껏 토론해도 됩니까?
보라색은 빨강과 파랑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색깔입니다.
빨강을 상징하는 차기 여당, 파랑을 상징하는 현재 여당.
이 둘 중 어느 스펙트럼에 있더라도 포용하겠다는 의지의 표명.
지지정당과 정치성향에 무관하게, 마음껏 토론해도 됩니까?
보라색은 빨강과 파랑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색깔입니다.
빨강은 열정을 상징하고, 파랑은 지성을 상징합니다.
열정과 지성을 모두 한꺼번에 쥐겠다는 의미로 생각되네요.
[커뮤니티]와 [유료구독] 모델을 언제까지 함께 쥘 수 있을까요?
보라색은 화려하기 때문에 어울리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네요.
그만큼 옷 잘 입는 센스가 있는 사람만 소화 가능하다고 해요.
대안 언론으로 센스 넘치는 재기발랄함을 보여주겠다는 모습....
통합SNS : https://everycre.com/junemathjune
구독자수 제한으로 글 쓴 분만 맞구독합니다.
최근 활동이 없으면 구독해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TMT 상담]으로 [소확행]을 찾는 [행복공장장],
[멋준오빠]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입니다.
행복은 낮은 기대에서부터 시작함을 깨닫고,
매사에 기대를 낮추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없게 막는 방해요소를
제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로젝트에 함께하고 싶은데.. 제가 감히 참여할 수 있겠는가 싶어 두근두근합니다. 그리고 참여방법을 제가 잘 이해한건지도 모르겠구요^^;
@규니베타
칭찬에 감사합니다. 저도 써 놓고나서 보니 최근에 쓴 글 중에서 이 글이 가장 마음이 드네요. 어쩌면 이것이 문체같은 것인가봐요. ㅎ
역시나 길고긴 글이네요
아무나못따라하는 이 필력!!!!!
프로젝트에 함께하고 싶은데.. 제가 감히 참여할 수 있겠는가 싶어 두근두근합니다. 그리고 참여방법을 제가 잘 이해한건지도 모르겠구요^^;
역시나 길고긴 글이네요
아무나못따라하는 이 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