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jTRUOCsQfQ


유투브를 보다가 뭔가 공감가는 이야기일것같아서 보게됐다 
스스로 이걸 해낼수 있을까라는 대답으로 시작하는데  나는 이 말이 너무나 공감이된다 
나도 작년 하나뿐인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가 당뇨에 뇌졸증으로 아프고 나아지다가 지금 다시 뇌졸증땜에 아프시다 난 내 마음이 아파 엄마가 미워서 연락을 자주 안했다 근데 그 사이에 엄마가 아파 입원했다 
입원하고 3일 후 되서야 엄마랑 통화할 수 있었다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 죄송해서 미칠것같았다 엄마는 "우리딸 목소리 들어서 나아지는 것같네 " 이 말에 나는 더 오열했다 내 자신을 챙기겠다고 아픈엄마를 너무 무시했다
이제는 안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보면 위너가 서로에게 힘든이야기를 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