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7살 남자 인데 한번뿐인 인생 무언가를 남겨보고싶어서 결혼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아직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나 주변 친구들은 요즘같은 시대에 무슨 결혼이냐면서 꿈깨라, 너돈많냐 너 인생 말아먹는다 등등 부정적인 시각이 아주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걸 보면 우리의 인식도 한몫하는것같습니다. 저도 마냥 긍정적으로만 결혼과 출산을 바라보지않습니다 어렸을적 부모님의 이혼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같은건 내인생에서 사치라고생각했는데 그렇게 더살아보니 오히려 반발심이랄까 오기랄까 더 잘살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과는 다르게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여유롭게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을 요즘더 강하게 하게됩니다
지금은 비혼으로 혼자서 살아간다면 평생 내몸하나는 걱정없이 돌볼수있는 경제적 요건이 달성됐지만 어떤 부동산...
지금은 비혼으로 혼자서 살아간다면 평생 내몸하나는 걱정없이 돌볼수있는 경제적 요건이 달성됐지만 어떤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