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 yama
haru yama · 사람답게 살자
2022/04/02
치매??
우리 어머니가 치매에 걸려서 고생을 많이했다
나중에는 아들도 며느리도 딸도 손주 손녀도 못 알아보시더라
참 많이 울었다 
어쩔때는 성질이 나고 어쩔때는 불쌍하다고 느끼고
기억이 없어진다는것
아무리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이런것보면 인생이 뭔지하고 생각든다
있는 사람이던 없는사람이던 치매에 걸리면 똑같아지지
이런 삶인지 모르고 그노무 돈이 뭔지 숨기고 탈세하고 업신여기고
허망한데 말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우리 개딸 사진
31
팔로워 15
팔로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