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한의원을 방문하였다
무릎을 다쳐서 정형외과도 가봤지만
완치가 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한의원을 찾아갔다
침을 놓고 전기가 흐르는 기구를 침에 꽂는다

난 어릴적 부터 침을 맞아봐서 살짝 긴장만 할뿐 침에 대해 무서운건 없다
이곳은 침을 놓고 전기를 흘려보내는 장치를 침에 꽂는데 이런방식은 난생 처음 본다
그리곤 몇가지 물리치료를 하고
또 마지막에는 처음 보는 기구로 물리치료를 하였는데

바로 이것이다.
갔다 대고 전원을 켜면 사람손으로 주물주물하는 느낌이 난다
현대 의학과 한의학의 콜라보 같아서 뭔가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