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1층에 대규모 프랜차이즈점 크기의 빵 가게가 들어왔다. 프랜차이즈점은 아니고 명장의 이름이 붙인 가게였다. 당시 들어올 때 가게 내부에 카페도 함께 들어왔는데 장사가 잘 안되어 얼마 후 폐업. 포기했다고 했는데 최근 다시 리모델링하여 오픈을 했다. 막혀있던 창을 전부 개방형으로 바꿔 가게 내부가 잘 보이도록 한 것 그 후 손님 방문 도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 또한 한번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리모델링은 포기가 아니라 재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