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을 추모하는 방식이라 너무나도 어울리는 제목이군요.
재난은 국가의 역기능을 일깨워주는 신호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걸 언제나 반성과 변화와 위로의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보고 자기에게 이득되는 것만 생각하기도 바쁜 세상입니다.
공동체 정신이 약하고 그 공동체 정신도 이용당하거나 악용당하기도 쉬워 보입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알 수 없지만 사람의 생명 존중의 관심은 사라지거나 약해지면 결국 곤란해지는 것은 서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경시하는 나라가 고대에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그리 멀지 않은 시절에 있었습니다. 다시 그러한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은 정치이념과 상관 없이 같을 거라고 믿습니...
재난은 국가의 역기능을 일깨워주는 신호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걸 언제나 반성과 변화와 위로의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보고 자기에게 이득되는 것만 생각하기도 바쁜 세상입니다.
공동체 정신이 약하고 그 공동체 정신도 이용당하거나 악용당하기도 쉬워 보입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알 수 없지만 사람의 생명 존중의 관심은 사라지거나 약해지면 결국 곤란해지는 것은 서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경시하는 나라가 고대에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그리 멀지 않은 시절에 있었습니다. 다시 그러한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은 정치이념과 상관 없이 같을 거라고 믿습니...